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파주에 위치한 아울렛에서 매장을 둘러보느라 많이 걸었더니 평소 보다 배가 계속 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밥을 먹은 지 얼마지 나지 않은 시간이어서 카페를 가고 있었는데 밥을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갓길에 잠시 차를 멈췄습니다. 파주 맛집을 검색하면서 속을 따뜻하게 채워 줄 메뉴를 고르고 있었는데 두부 요리를 메인 메뉴로 하는 식당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두부를 좋아하고 속에 부담 없이 속이 편할 것 같아서 두부 메뉴를 하는 식당을 보고 있었는데 “복두부집” 식당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복두부집은 파주시의 특산물인 청정지역 주변에서 생산된 장단콩 100% 주원료를 갈아 손으로 짜서 동해안 고성에서 받아온 심층수를 간수로 사용하여 나무의 화력으로 만들어 내는 고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