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친한 동생 집에서 신나게 놀고 오빠 퇴근시간에 맞춰서 사무실로 갔습니다. 금요일이라서 차가 조금 막혔지만 퇴근시간에 비슷하게 도착했어요. 분명히 동생 집에서 엄청 많이 먹고 나왔는데 저녁이 되니 또 배가 고프네요. 오늘은 오빠한테 저녁 메뉴선택권을 주었습니다. 중식이 먹고 싶다고 해서 근처 식당들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검색을 한참 하고 있는데 평이 좋은 천월반점 중식당이 있어서 맛이 궁금하더라고요. 천월반점은 신라호텔과 파라다이스 출신의 셰프가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맛있고 행복한 요리를 대접한다고 하네요. 천월반점 중식당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출발했습니다. 천월반점 중식당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것 같은데 늦은 저녁시간이라서 식당이랑 가까운 갓길에 주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