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주말에 어디서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오빠가 서울 외곽 연천으로 드라이브 가자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금요일을 보내고 토요일이 밝았습니다. 강원도로 드라이브는 가봤는데 연천은 처음이라서 궁금하기도 하고 면을 사랑하는 저는 검색을 통해 연천에 유명한 국수집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망향비빔국수!!!! 본점이라고 하니 맛이 더 기대돼요. 얼마나 맛있을까요~ 3시쯤 오빠를 만나 연천에 “망향비빔국수 본점”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출발했습니다. 용인에서 연천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드라이브란 기분전환을 위하여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일이라고 합니다. 성큼 다가오는 봄도 설레고 야외 활동이 없는 요즘 외곽으로 나오니깐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