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맛집 2

"을왕리300도씨해물갈비/ 영종도 맛집/ 을왕리 맛집/ 인천공항 맛집"[yeongjong-do/ 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항상 피곤에 쌓여 나무늘보처럼 잠만 자는 오빠가 오랜만에 주말 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어디로 갈 생각이냐고 물어보았더니 오빠가 영종도를 이야기했습니다. 하루에서 제일 중요한 고민인 무엇을 먹을까를 이야기하면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해물칼국수. 조개구이. 쌈밥 등등 다양한 메뉴가 나왔는데 고기와 해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등갈비 해물찜 메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리뷰도 쭉 읽어 보았는데 리뷰 평도 좋고 사진으로 보는 음식 모습도 맛있어 보여서 고민 없이 “을왕리300도씨 해물갈비” 식당으로 정했습니다. 해가 뜨고 저물어 가는데 오빠가 스스로 일어나기 기다리다가 다음날이 될 것 같아서 깨워서 나갈 준비를 하고 서둘러 집에서 식당으로 출발했습니다. 붉은색으로..

맛집 2023.03.07

"소나무식당/ 영종도 맛집/ 해물 칼국수"[yeongjongdo lsland/ 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8월에 출산을 앞둔 동생이랑 힘들어서 멀리는 못 갈 거 같아서 인천으로 1박 2일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학교 수업을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서 짐을 차에 실었습니다. 호텔로 들어가기 전에 늦은 점심을 먹어야 될 거 같아서 먼저 검색해 놓은 “소나무” 식당을 목적지에 설정했습니다. 고속도로 진입하기 전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아이스커피와 칠러를 사고 신나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깔고 수다를 떨면서 출발했습니다. 한참을 가고 있는데 동생이 옆에서 소나무 식당을 검색해 보았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줄 알았는데 16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고 라스트 오더가 15시였습니다. 소나무 식당 도착 시간을 보니 오후 3시 조금 넘어서 도착한다고 시간이 나와서 초초한 ..

맛집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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