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빠가 바쁜 일정이 드디어 끝나고 오랜만에 초록색 병 음료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무슨 메뉴랑 먹는 게 좋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요즘 해산물이 맛있는 것 같아서 회를 먹으면서 마시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일정이 빨리 끝나서 오빠 동네로 가기로 했습니다. 오빠 동네에 횟집을 검색해 보았는데 간큰횟집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회도 싱싱해 보이고 스끼다시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간큰횟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언니랑 엄마랑 놀다 퇴근시간에 출발하게 되어서 차가 많이 막히더라고요. 금요일 밤은 다음날 주말이라서 부담이 안 느껴져서 좋아요. 토끼처럼 갔다가 거북이처럼 갔다가 반복하면서 오빠 동네에 도착해서 아파트에 주차를 하고 오빠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즐기는 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