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조카 유치원 하원 시간에 맞추어 엄마랑 픽업을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언니가 카페에 먼저 도착해 있으면 카페로 온다고 해서 어디 카페를 가는 게 좋을지 검색을 해보았는데 “용인카페 노브133”이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게 있고 숲속에 있는 카페라서 조카가 뛰어 놀 수 있을 거 같아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조카 하원에 맞추어 픽업을 하고 노브133 카페를 목적지에 설정하고 출발했습니다. 에버랜드를 지나 내비게이션을 보면서 갔는데 카페에 도착 할 때 쯤 공장이 보이고 반대편에서 밭이 있는 길을 따라 들어갔더니 노란색 문구로 NOV133이 보이고 유리로 되어 있는 큰 건물이 있었습니다. 노브133 카페는 주차장이 두 곳으로 마련되어 있는데 길을 따라 올라오면 첫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