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8월에 출산을 앞둔 동생이랑 힘들어서 멀리는 못 갈 거 같아서 인천으로 1박 2일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학교 수업을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서 짐을 차에 실었습니다. 호텔로 들어가기 전에 늦은 점심을 먹어야 될 거 같아서 먼저 검색해 놓은 “소나무” 식당을 목적지에 설정했습니다. 고속도로 진입하기 전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아이스커피와 칠러를 사고 신나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깔고 수다를 떨면서 출발했습니다. 한참을 가고 있는데 동생이 옆에서 소나무 식당을 검색해 보았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줄 알았는데 16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고 라스트 오더가 15시였습니다. 소나무 식당 도착 시간을 보니 오후 3시 조금 넘어서 도착한다고 시간이 나와서 초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