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에 휘리릭입니다. 망향비빔국수 집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연천에 오빠 시골집이 있어서 들리자고 해서 잠깐 들리기로 했습니다. 6시쯤 되었더니 비도 오고 하니 밖이 많이 어두워져 있었어요. 어두운 길을 조심조심 운전해서 오빠 시골집에 도착했는데 지금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아서 담장 넣어 살짝 보고 다시 차로 돌아왔습니다. 카페를 가기로 해서 오빠가 미리 검색해 놓은 “연천회관”을 목저지로 설정 후 출발했습니다. 밤안개 헤지면 달려가는~♬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며 연천회관 카페에 도착했는데 어두워서 잘 안 보이더라고요. 비닐하우스를 뚫고 지나 갈 뻔 했는데 오빠가 “거기 아니야!!”라고 외쳐 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연천회관 카페는 건물이 두 개의 건물로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