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요즘 전국에 핑크 팝콘 벚꽃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는데요. 동생이 다 같이 여의도 가서 벚꽃 보자고 해서 조카를 유치원에서 픽업을 하고 엄마. 언니. 차차랑 목적지로 여의도공원앞 3공영주차장을 설정하고 출발했습니다.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노란 개나리도 활짝 피어있고 쭉 나열되어 있는 핑크 벚꽃을 볼 수 있었어요. 여의도에서 벚꽃 길로 유명한 윤중로 길에는 역시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윤중로 길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여의도공원앞1-2공영주차장에 다행히 주차공간이 한 곳이 비어있어서 주차를 하고 동생은 빙빙 돌아서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만났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니 식당들이 많이 있었어요.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점심시간이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