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하늘은 높고 색색이 물든 가을이라는 계절에 매력을 한참 느끼고 있는 요즘 오후에 집에 있는데 뜨거운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걸 느끼는 순간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름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있는 동생을 카페에서 급 만나기로 했습니다. 동생이 집 근처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동생 주변 카페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실리”카페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카페로 가는 길이 주말이라서 차가 조금 막혔지만 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하는 기분이 갔습니다. 먼저 도착 한 동생이 카페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한자리가 남았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카페에 도착했는데 눈앞에서 먼저 도착한 다른 사람이 주차를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