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비가 쏟아질 거 같은 먹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요즘 점심간이 한참 지난 오후에 신당동에서 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친구가 이 날씨에 어울리는 메뉴가 있는 신당동 맛집 “하니 칼국수”를 가지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짧게 하니 칼국수에 대해 성시경 언급한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씩씩하게 걸어갔어요. 골목길에서 마주한 세월이 느껴지는 하니 칼국수 외관이 보이며 주황색 글씨로 되어 있는 하니 칼국수 간판이 눈에 쏙 들어왔어요. 웨이팅이 있는 식당이라고 해서 친구랑 만나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식당으로 향해 갔는데 다행히 저녁 식사하기에는 이른 시간이라서 기다림 없이 하니 칼국수 식당 안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하니 칼국수 식당 내부는 외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