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주말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가 상수역 근처에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일본식 튀김. 꼬치를 전문으로 하는 “야키토리 나루토”식당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식당을 검색했을 때 웨이팅이 길다는 글을 많이 봐서 미리 예약을 하고 싶었어서 전화를 했는데 이미 예약이 다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야키토리 나루토 식당은 오후 4시에 영업을 시작하는데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오픈 1시간 전인 3시에 만나기로 약속시간을 정했습니다. 먹구름이 끼어 있는 흐름 날씨를 즐기면서 친구를 만나 식당으로 걸어갔습니다. 일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외관이 보이면 야키토리 특수부위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며 큰 창문으로 살짝 내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