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동생이 연남동에 베이글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평소에 빵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고민 없이 바로 “컨시더” 베이커리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오면 25분 정도 소요되며 가좌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오면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젊음이 느껴지는 홍대입구에서 자연이 선물해 주는 강열한 햇빛 조명을 받으면서 뚜벅뚜벅 걸어갔어요. 베이글을 그 누구보다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았어요. 컨시더 베이커리를 도착할 때쯤 이국적인 단독주택의 형태를 선보이는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왔는데 컨시더 베이커리 외관 모습이더라고요. 벽에 그려진 귀여운 고양이가 양손에 베이글. 커피를 들고 있는 그림 아래 앉을 수 있는 벤치가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