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오빠랑 데이트를 하고 싶어서 오빠에게 come on을 외쳤습니다!! 우리 착한 오빠를 휘리릭에게 달려와 주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배가 너무 고팠어요. 저는 왜 항상 배가 고플까요. 오늘은 고기 feel이었어요. 오빠에게 가고 싶은 고깃집 4군데 정도를 카톡으로 보내고 오빠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두구 두구 두구 오빠의 선택은 “목구멍”고깃집이었어요. 저는 고기면 오늘은 다 좋아요. 오빠랑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고영 주차장에 2시 40분쯤 도착했는데 띠로리 만차 였어요. 기다리면 주차 자리가 나올 거 같아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저의 예상을 빗나가요. 너무 오래 기다릴 것 같아서 후진으로 나왔는데 갓길에 주차공간이 하나가 있어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