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한동안 위험해서 약속 날짜를 잡으면 취소 여러 번 반복하고 드디어 모두 함께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어쩐 다들 뿔뿔이 흩어져서 사는지 위치를 정하는데 정말 애매했어요. 이곳저곳 이야기하다가 한남동에서 만나기로 위치를 정하고 식당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카카오톡 단체방에는 다양한 메뉴 식당들을 이야기하면서 활기가 넘쳤어요. 여러 식당이 나왔는데 그중 “뇨끼바”를 방문하기로 하고 부지런한 친구가 예약을 마쳤어요. 친구들을 만나면 식당. 카페 등등 이동이 많을 거 같아서 한남역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한남 유수지 공영주차장 위치. 주차비도 괜찮을 거 같아서 여기에 주차를 하고 약속 장소에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한남 유수지 공영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