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파스타랑 피자가 먹고 싶어서 어느 식당을 가는 게 좋을지 짧게 고민하고 광교 아브뉴프랑에 위치한 “소마바이네이쳐” 식당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소바이네이쳐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2007년 뉴욕에서 시작해 2015년 5월 광교 아브뉴프랑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주로 런치 타임에 방문하는 편인데 분위기도 깔끔하고, 주문했던 메뉴들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런치 메뉴를 주문하며 세미 코스를 만나 볼 수 있는데 웰컴 주스. 식전 빵. 오늘의 샐러드. 디저트. 커피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엄마랑 언니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광교 아브뉴프랑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기 위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지하 2층으로 내려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