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에 휘리릭입니다.
오빠랑 밥을 먹고
다이소에 가서 필요한 물건들을
사야 될 것 같다고 해서
옆 건물에 있는 다이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소는
1997년 국내 최초로
균일가 생활용품 첫 매장을 열어서
오늘의 국민 가게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청라에 위치한 다이소 인천청라2호점을
일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었어요.
다이소 매장이 2층으로 되어 있으면
1층보다는 2층이 더 넓어서
물건이 더 많이 진열되어 있어요.
오빠랑 저는 2층으로 올라가
문구용품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찾아서 담기 시작했어요.
물건을 찾기 쉽게 진열이 잘 되어 있어서
필요한 금방 찾았어요.
2층에서는
정부화일. 가위. 견출지. 점착 메모지. 커터칼.
샤프. 샤프심. 볼펜. 책철. 클립을 담고
1층에서는
마우스패드. 모니터 수납 받침대를 담아서
계산을 하기 위해서 줄을 섰습니다.
카운터 계산. 셀프 계산이 있는데
직원분이 셀프로 안내해 주셔서
셀프 계산대로 가서
제일 먼저 다이소 봉지를
바코드에 찍어서 결제한 다음
다시 구매한 제품들을 바코드에 찍으면서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셀프 계산대에서 구매할 제품을 찍을 때
삑- 소리 나는 게 재미있는 것 같아요.
사무실에 도착해서
모니터를 세팅하게 위해
제일 먼저 모니터 수납 받침대
상자를 열어 보았습니다.
모니터를 두 개를 사용해야 해서
모니터 받침대를 두 개를 구입했어요.
블랙 색상의 디자인으로 심플하며
모니터 받침대에
사무용품 수납. 휴대폰 거치대. 명함 수납.
접착 메모지. 인주. 도장. 컵받침.
마우스 줄 홈. 볼펜수납 공간이 있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
아래로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공간 활용에 실용적인 것 같아요.
모니터 수납 받침대를 뒤집어 보았는데
공간 사이에 있는 두 개가 분리가 돼서
뭐지 하고 당황스러웠는데
두 개가 뭔지 금방 알 수 있었어요.
모니터 수납 받침대는
설명서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조립은 굉장히 간단해요.
받침대를 뒤집었을 때 분리되어서 나온
네모난 두 개를
받침대 양 사이드에 구멍에 맞게 끼우면
받침대가 완성됩니다.
받침대 위에
이제 모니터를 올려 보았는데
받침대 없었을 때에는
거북목처럼 모니터를 보았는데
받침대 위에 모니터를 올렸더니
바른 자세로 모니터를 볼 수 있어서 좋고
모니터 받침대에 수납공간이 있어서
사무 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고
사용하지 않을 때 키보드를 쭉 넣어서
책상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모니터 수납 받침대 제품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인 것 같네요.
다이소 1층에서 모니터 받침대 고를 때
옆에 마우스패드가 있어서
함께 구매했는데 역시 잘 구매한 것 같아요.
마우스패드는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서
마우스 사용할 때 고정이 잘 되어있으며
두께감이 있어서 마우스를 사용할 때 촉감이 좋고
마우스패드 위에서 마우스를 사용하니
마우스가 부드럽고 잘 움직여서
컴퓨터에 화살표도 잘 움직이고
클릭도 잘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나머지 물건을 정리하기 위해서
다이소에서 구입한 물건들을
다이소 봉지에서 꺼내 보았는데
물건을 살 때는 좋았는데
정리할 생각하니
살짝 귀찮은 생각이 몰려오네요.
오빠가 다이소에서 사준
초코바 스니커즈를 먹으면서
당 충전을 완료했습니다.
마음을 다시 잡고
오늘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제품들에 겉 포장지를 뜯고
각자 위치에
넣으면서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물건들을 많이 산 것 같네요.
오빠랑 조잘조잘 이야기하면서
사부작사부작 정리를 마쳤습니다.
요즘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벌써 밖이 어두워졌네요.
오랜만에 다이소에서 필요한 물건을
좋은 가격에 구매하고
제품도 마음에 들어서 좋아요!!
요즘 거리에서 다이소는 매장을
쉽게 볼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다양한 물건들이 품질도 좋은 것 같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서 좋은 것 같아요.
다이소 인천청라 2호점
주소
인천 서구 청라커낼로260번길 11 청라동 1층다이소
영업시간
매일 10: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