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봉덕칼국수/ 의왕봉덕칼국수/ 의왕 맛집/ 백운호수 맛집" [uiwang/ kalguksu/ food]

휘리릭 휘리릭 2023. 3. 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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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서로가 중간 지점인

의왕에서 만나기로 위치를 정하고

제일 중요한 식사를 각자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날씨에서 맑음보다는

살짝 흐림을 느껴서

따뜻한 국물이 들어가 있는

메뉴를 먹고 싶었습니다.

 

검색하다

“봉덕칼국수” 식당을 알게 되었는데

2002년부터 지금까지

칼국수 전문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손님께 맛으로 감동을 전한다는 신념하에

신선한 음식 재료만을 사용하여

매일매일 칼국수 면, 만두, 김치 등을

직접 손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맛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봉덕칼국수 식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1등으로

봉덕칼국수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단독 건물로 운영 중인 식당 건물이 있었고

식당 전용 주차장이 굉장히 넓으며

늦은 점심시간이라서

공간이 많이 비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봉덕칼국수' 의왕본점 입니다.
외관 모습 입니다.
벤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입니다.
연결되어 있는 또 다른 주차장 입니다.

 

주변이 초록 식물로 잘 꾸며져 있었고

주차장 사이사이에서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초록 식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들 조금 늦게 올 것 같아서

밖에서 조카랑

꼬끼오 소리가 들리는 근처에도 가보고

나무. 꽃도 보고

거미. 개미. 나비. 새를 보면서

주차장 주변을 맴돌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언니가 도착해서

함께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식당 내부는 외관처럼 굉장히 넓었으며

높은 층고에서 조명들이 내부를

환하게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테이블 자리가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앉고 싶은 테이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조카랑 밖에서 놀고 와서

손을 씻어야 될 것 같아서

화살표를 따라 화장실을 가는데

별관이라는 공간에도

테이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별관을 지나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화살표를 따라 가보았습니다.
별관 모습 입니다.

 

봉덕칼국수 식당이

TV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걸 알 수 있었으며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는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생생정보통에 방영되었다고 합니다.

 

칼국수 전문점답게

샤브 버섯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손 만두가 메인 메뉴로 있었고

추가 메뉴로는 사리 추가. 볶음밥.

공기밥. 주류. 음료가 있었습니다.

 

봉덕 칼국수 메뉴 입니다.

 

식당 방문하기 전에

메뉴를 정하고 와서

손 만두. 샤브 버섯칼국수를

빠르게 주문했습니다.

 

손 만두(8개) 8.000원

샤브 버섯칼국수 11.000원

바지락칼국수 10.000원

 

테이블 자리에는

인덕션이 중앙에 배치되어 있었고

사이드에는 소스. 휴지. 수저 통이 있었습니다.

 

테이블 모습 입니다.

 

장인의 손길로 칼국수 면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면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작은 항아리에서

겉절이를 꺼내서 접시에 담았는데

빛깔이 너무 고아 보였습니다.

 

김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배추가 자유롭게 들어가 있는

꽁보리밥을

고추장에 싹싹 비벼서 먹었습니다.

 

꽁보리밥 입니다.

 

한 곳에는 샤브 버섯칼국수를

다른 한 곳에는

바지락칼국수를 조리하였습니다.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이 냄비 밑에 깔려 있었으며

육수 위에 파들이 동동 떠다니고 있었고

보글보글 육수가 끓었을 때

면을 넣었습니다.

 

바지락칼국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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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직접 만든 칼국수 면 입니다.
면을 저었습니다.

 

면이 서로 붙지 않게 휘휘 저으면서

잘 익은 면을 먹어보았는데

국물이 맑으면서 개운한 맛이 났으며

면이 쫄깃했습니다.

 

바지락칼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얼큰해 보이는 샤브 버섯칼국수

버섯과 미나리가 가득 들어가 있었습니다.

 

샤브 버섯칼국수 입니다.
미나리. 버섯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보글보글 끓었을 때 고기를 넣었습니다.

 

  샤브 버섯칼국수가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바지락칼국수랑 정반대인 맛으로

얼큰하면서 시원했으며

육수에 촉촉하게 젖은 고기에

버섯과 미나리를 함께 곁들여 먹으며

살짝 미나리 향도 나면서

버섯에 물컹한 식감과

고기의 육즙이 조화롭게 잘 어울려져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샤브 버섯칼국수에 고기를 넣었습니다.
고기. 버섯. 미나리를 같이 먹어보았습니다.

 

배가 불러서 맛만 봐야지 하고

손 만두를 간장에 톡 찍어 먹어보았는데

얇은 피에 고기가 꽉 차 있으며

또 맛있었습니다.

 

손만두 입니다.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봉덕칼국수 식당을 빠져나왔습니다.

 

 

봉덕칼국수

 

주소

경기 의왕시 징계골길 11 봉덕칼국수

영업시간

. . . . . . 11:00-21:30

라스트 오더 21:00

전화번호

031-456-8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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