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더 유로피언/ 광교 카페거리 맛집/ 광교 브런치 맛집"[gwanggyo/ the european/ restaurant]

휘리릭 휘리릭 2022. 7. 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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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 휘리릭입니다.

 

엄마 생신날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언니랑 동생이랑 이야기하다가

예전에 검색하다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레스토랑이 있어서

그 레스토랑을 가야지 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서

폭풍 검색을 해서 찾았습니다.

 

“더 유로피언”레스토랑을

검색해서 사진으로 보았을 때

룸이 마련되어 있어서

룸으로 예약하고 싶어서

레스토랑으로 직접 전화를 해서 예약하는데

룸 예약비용이 따로 있었으며

식사 후 룸 예약비용은

취소 처리 된다고 하며

설명을 듣고 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적화를 끊으면 1분 안에

캐치 테이블에서 메시지가 도착하며

룸 예약비용 50.000

한 시간 안에 결제를 해야지

예약이 완료된다고 해서

메시지를 받고 바로 결제했습니다.

 

예약 시간에 맞춰서

더 유로피언 레스토랑이 위치한

광교 카페거리로 갔습니다.

 

더 유로피언 레스토랑에 도착했는데

3~4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주차 공간에는

이미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더 유로피언" 입니다.

 

갓길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어서

비어있는 공간에 주차를 하고

레스토랑으로 걸어갔습니다.

 

들어가는 출입문에는

매장 운영 안내가 적혀있었는데

오늘 방문한 더 유로피언 레스토랑은

10년 경력의 신라호텔 셰프가 운영하는

화덕피자 전문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매장 운영 안내 입니다.

 

문을 열었더니

레드 카펫이 깔려 있는 계단이 보이며

1층 테이블 자리가 있고

올라가는 길에는 다양한 액자. 거울이 있었고

높은 층고에는

화려한 샹들리에가 달려 있었습니다.

 

1층 입니다.
1층 내부 모습 입니다.
테이블 자리 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니다.
화려한 큰 샹들리에가 달려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 도착했을 때

정면에는 카운터가 보이며

홀 테이블 자리와 반대편에는

화장실. 룸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계단 올라 왔을 때 카운터가 보여요.
2층 내부 모습 입니다.
안쪽 테이블 자리 입니다.
화장실 입니다.
룸으로 들어가는 문 입니다.

 

더 유로피언 레스토랑은

곳곳에 장식되어 있는 그림. 샹들리에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느낌이 들었으며

사진에서 본 것처럼

분위기가 그대로여서 좋았습니다.

직원분에 안내에 따라 룸으로 갔습니다.

 

룸은 그림들이 벽에 걸려 있었으며

테이블 중앙에는 샹들리에가 달려 있었고

긴 테이블에는 각자 자리에

. 접시. 스푼. 포크. 나이프가

세팅되어 있었으며

큰 거울. 에어컨이 있었습니다.

 

미리 예약한 룸 테이블 자리 입니다.
생각 보다 공간이 넓고 프라이빗 해서 좋았습니다.
세팅되어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았는데

starter. pasta. risotto. pizza.

steak. dessert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더 유로피언 메뉴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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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입니다.

 

메뉴를 쭉 보고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홈메이드 브레드(5pcs) 7.000원

휘레쉬 트러플 크림 홈메이드 뇨끼 23.000원

해산물 바질 크림 파스타 22.000원

소고기 토마토 파스타 22.000원

후레쉬 트러플 풍기 피자 25.000원

오렌지에이드 6.000원

 

메뉴 주문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메뉴를 기다렸습니다.

 

메뉴가 나왔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홈메이드 브레드. 소고기 토타토 파스타. 해산물 바질 크림 파스타. 휘레쉬 트러플 풍기 피자.  휘레쉬 트러플 크림 홈메이드 뇨끼 입니다.

 

공복 상태라서 너무 배가 고파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홈메이드 브레드를

버터에 발라 먹어보았는데

겉은 딱딱하며 속은 촉촉했으며

버터에 발라 먹었더니 풍미가 더 깊었습니다.

 

홈메이드 브레드 입니다.

 

휘레쉬 트러플 크림 홈메이드 뇨끼는

가운데에 수란이 있어서

수란을 터트려서 먹어보았는데

트러플 향이 나면서

진한 크림 맛이 느껴지며

맛있었습니다.

 

휘레쉬 트러플 크림 홈메이드 뇨끼 입니다.

 

소고기 토마토 파스타는

토마토소스에 큐브 모양 채끝등심이

들어가 있었으며

긴 파스타 면이 아니라

속이 비어 있는 리카토니 면으로 되어 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고기 토마토 파스타 입니다.

 

후레쉬 트러플 풍기 피자는

버섯이 가득 올라가 있었으며

화덕에 구워져서 나와서

담백하면서 맛있었습니다.

 

후레쉬 트러플 풍기 피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휘레쉬 트러플 크림 홈메이드 뇨끼.

후레쉬 트러플 풍기 피자가

맛있었습니다.

 

더 유로피언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메뉴를 맛있게 먹으면서

엄마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룸으로 예약했는데

홀 테이블 자리도 분위기가 좋아서

나중에는 홀 테이블 자리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더 유로피언 레스토랑은

분위가 좋아서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전체적으로 조용해서

소개팅 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유로피언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8번길 26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라스트 오더 21:00

전화번호

0507-1408-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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