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형부 찬스를 모두가 No를 외칠 때 혼자 Yes를 외쳐서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지만 그 덕분에 급 자매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언니 차에 몸을 싣고 설레는 마음 품으면서 “휘닉스 평창”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휴게소도 한번 들리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니깐 금방 도착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먼저 차에서 내려서 로비로 가보았습니다. 정면에 데스크가 보이고 베이커리 카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말인 아닌 금요일 오후였는데 체크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습니다. 언니가 오더니 여기 아닌 것 같다고 데스크 옆에 있는 스카이 콘도 전용 체크인 센터로 갔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릴 뻔했는데 언니 덕분에 나름 순조롭게 체크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