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용인 양지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잠시 들렸다가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서 엄마랑 어디에서 먹을지 고민하는데 예전에 이곳을 지나갈 때 세모난 건물 모양이 인상 깊어서 검색을 해보았던 “초량채” 식당이 생각나서 가기로 했습니다. 다리를 지나 안으로 쭉 들어와 좌측 방향에 멀리서 보았던 건물이 보이고 나무로 된 표지판을 따라 안으로 들어오니 나무로 만들어진 세모 모양을 하고 있는 초량채 식당 앞에 도착했어요. 식당 출입문이 두 곳이 있는데 들어왔을 때 출입문 방향에 주차장이 있고 안으로 들어가며 더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공간이 여유로워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초량채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평일 오후 4시쯤 나무로 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식당 안이 너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