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어느덧 2021년에 끝자락이 되었습니다. 저희 자매는 망년회를 하기 위해 어디가 좋을까 찾아 보아 보다가 “카페 트로이”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기들이 있어서 사람들이랑 있는 공간에 있으면 식사할 때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독립된 룸으로 되어 있는 우리만의 공간이 있다는 점이 좋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언니가 네이버로 2시간 이용 가능한 룸 스토랑1을 예약했습니다. 룸 스토랑1(모래놀이 무료이용) 30,000원 금요일 11시쯤에 용인에서 다 같이 모여서 여주로 출발했습니다. 평일이라서 차들이 별로 없어서 한 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도착할 때쯤에 고속도로에서도 큰 말이 보여요!!! 여주 IC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