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카페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어요. 카페를 검색을 해보니 근처에 카페가 있어서 바로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테라스 테이블 자리만 있더라고요. 아직 해가 쨍쨍한 오후라서 테라스 테이블 자리에 앉아 있기에는 힘들 거 같아서 카페에서 나왔습니다.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있는데 마침 동생한테 전화가 와서 근처 카페를 물어보니 언덕 올라가는 길에 스타벅스 맞은편 대각선에 검은색 외관으로 되어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언덕을 올라가 보았습니다. 햇볕에 강렬함을 느끼며 올라가고 있는데 “크레이트 커피” 카페가 보여서 바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쾌적하면서 시원함이 느껴졌어요. 카페 규모는 외관에서 보는 것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