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언니랑 저녁을 먹기 위해 만났는데 언니가 약간 비실비실해 보여서 따로 음식을 주문해서 먹고 빠르게 헤어졌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편의점에서 코로나 자가키트를 구매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코로나 자가키트 6.000원 다음날 07시쯤에 혹시 몰라서 자기 키트에 들어있는데 면봉으로 콧속으로 깊게 넣어 오른쪽. 왼쪽을 10회 이상 돌린 후 액체에 넣어서 또 돌리고 3~5방울 정도 떨어트리고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15분 후 음성이라는 결과를 확인하고 편한 마음으로 잠을 잤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일어났는데 카카오톡에 메시지가 엄청 많이 들어와 있었어요. 언니가 병원 갔는데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이었어요. 내용을 확인 후 간단한 세수. 양치질을 하고 옷을 주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