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저는 영등포 쪽으로 갈 일이 평소에 전혀 없는데 영등포 근처에 볼 일이 생겨서 가게 되었어요. 볼일 이 끝나고 저번에 엄마 지인분께서 영등포에 “엄청 유명한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말한게 기억나 검색을 통해 빵집 이름을 금방 알 수 있었어요. “코끼리베이글”이라는 빵집이었는데요. 다른 빵집과 다르게 베이글을 참나무 장작 화덕에 굽는다고 하더라고요. 그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일단 내비게이션에 명칭을 찍고 출발했습니다. 평일 12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줄을 서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했는데 빵집을 쭉 지나갈 때 보니 줄이 없었어요. nice를 날리면서 지나갔습니다. 처음가는 곳이라서 주차 걱정을 했는데 빵집을 지나 우회전하면 왼쪽에 영등포 구청 별관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