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전에는 친구와 평온한 티타임을 즐기고 오후에 오빠를 만나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열정적이고 격분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대화를 종료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광교로 갔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먹기로 했는데 오빠가 갑자기 짬뽕을 먹자고 해서 나도 살짝 그 메뉴가 당겨서 중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중식당이 보여서 가보았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나중을 기약하면서 빠져나와 “칸지고고” 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하루 종일 빈속으로 돌아다녀서 오빠가 어지럽다고 해서 칸지고고 식당이 있는 엘포트로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B2층에 주차를 하고 식당이 위치한 B1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시원하기도 하면서 차갑기도 한 가을바람을 맞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