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에 휘리릭입니다. 오빠랑 밥을 먹고 근처에 있는 카페를 가기 위해 검색을 하다가 저번에 언니랑 동생이랑 갔던 카페가 생각나서 떼레노시떼 스페셜 카페를 가기로 했습니다. 어두운 언덕을 쭉~ 올라가니 밝게 화려하게 빛나는 궁전 같은 곳이 눈앞에 나타났어요. “우와~예쁘다” 감탄사를 날리면서 떼레노시떼 스페셜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낮에 방문했을 때는 이런 느낌을 못 받았는데 저녁에 방문하니 밤하늘에 불빛이 더 화려하게 느껴졌어요. 가까이에서 보니 카페가 더 웅장해 보이며 자작나무들이 조명을 받으며 겨울 감성을 더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주차장이 카페 바로 앞에 있으며 카페 규모만큼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여유로웠어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출입문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