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빠 사무실 근처에 있는 “화톳불”이라는 식당을 방문했는데요. 화톳불은 한 곳에 장작을 모아 놓고 질러 놓은 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항상 지나갈 때 빨간색 글씨가 눈에 잘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점심때 몇 번 갔었는데 문이 꽉 닫혀 있었어요. 오늘은 성공!! 했습니다. 화톳불 검색을 통해 알았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오빠 사무실에서 가까워서 겨울에 찬바람을 느끼면서 걸어서 왔습니다. 간판이 빨간색 글씨 “화톳불”이 보이네요. 현수막이 펄럭 펄럭거리면서 런치메뉴를 알려주고 있어요. 1시쯤 오빠랑 식당 안으로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없었어요. QR 체크를 하고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