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하루 종일 정신이 없어서 쌀을 못 먹은 어느 날 어두운 저녁이 되니 속이 너무 허하더라고요. 저녁에 오빠를 만나서 “밥! 밥! 밥 먹으러 가자!” 말을 하면서 어디서 먹을까 혼자 검색을 하는데 가좌동 진천토종순대 식당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오빠랑 서둘러 청라에 위치한 가좌동 진천토종순대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식당 뒤편 골목으로 들어왔는지 식당 주차장이 보이지 않아서 골목길에 빈 공간에 주차를 했습니다. 처음 온 동네에 주차를 하고 둘러보는데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이 보였어요. 불빛을 따라 발걸음을 빠르게 걸어서 가좌동 진천토종순대 식당을 찾았습니다. 식당 앞에 도착했는데 식당 외관이 기차처럼 옆으로 길었어요. 식당 뒤편으로 와서 주차장이 안 보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