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이틀 동안 쌀을 먹지 못해서 쌀을 먹기 위해 친한 동생이랑 광교 웨빙 타운에 위치한 식당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약속 장소에서 만나 쌀을 꼭꼭 씹어 먹으면서 배를 채우고 근처에 있는 “르디투어”카페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배도 부르고 산책할 겸 걸어서 르디투어 카페로 슬슬 올라갔습니다. 세계 건축상을 수상한 곽희수 건축가가 지은 르디투어 카페만의 멋있는 외관이 보였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는데 입구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계단 형식으로 되어 있는 자리가 보이고 물이 흐르고 있는 공간 앞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 자리가 있었습니다. 야외에 앉기에는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실내 공간 테이블 자리에 앉기로 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주말이라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