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밥도 먹고 카페도 다녀왔는데 이 대로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간단하게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배가 불러서 간단한 메뉴에 맥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근처에 “역전 할머니 맥주” 흥덕점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주차를 하고 역전 할머니 맥주 집으로 가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역전 할머니 맥주 집 앞에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었으며 출입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전 할머니 맥주 집은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 규모가 더 넓었으며 정면에는 카운터 및 주방이 있었고 네온사인으로 되어 있는 ‘다르다! 비교하라! 이것이 전통 생맥주다’ 문구가 눈에 함께 들어왔습니다. 테이블 자리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으며 38년 전의 아리역전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