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요즘 집에만 있기에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 활동을 하기 위해서 별생각 없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갈 곳이 없어서 동생 식구가 파주에 위치한 “하니랜드”를 간다고 해서 재미있을 거 같아서 합류하게 되었어요. 하니랜드는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레저시설을 갖춘 곳으로 삼면은 녹음 짙은 산 병풍에 둘러싸여 있으며 다른 한 면은 12만 평의 광활한 호수를 끼고 있어 자연의 품속에 파묻힌 듯한 곳으로 가족단위의 휴양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곳으로 낭만과 모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놀이동산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놀이동산이 마음을 설레게 만드네요. 하니랜드로 가는 길에 반짝반짝 호수가 흐르고 있어서 자연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하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