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동생이랑 카페 갈까? 어디 카페 갈까? 이야기하다 낮잠을 자게 되었는데요. 1시쯤 아빠가 속초에 바다가 보이는 엄청 큰 카페가 있다고 속초를 가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왠지 추울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옷을 주섬주섬 겨드랑이가 차렷이 안 될 정도로 껴입고 출발했습니다. 휴게소를 생략하고, 달리고 달려서 4시 반쯤 속초에 “바다정원”카페에 도착했습니다. 카페가 규모가 엄청 커서 근처에 도착할 때쯤 보여요!! 바다정원에 도착하면 실제 규모를 눈으로 보고 한 번 더 놀라웠어요!! 바다정원 외관을 쓱~ 주차장이 제3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어요. 저희는 제3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오~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감탄사가 나와요. 카페 규모에 놀랍고, 넓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