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남해 구판장. 남해 아난티 크리스마스이브 “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용인에서 남해 아난티까지 약 344km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잠깐 휴게소에서 들리고 뭐하면 5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갈 때는 크리스마스이브날이기도 하고 들뜬 마음에 멀다는 느낌을 못 받으면서 턱이 아플 정도로 담소를 나누면서 신나게 남해를 향해서 갔습니다. 남해 쪽이 가까워지면서 바다가 보이는데 뭔가 가슴이 막 설레고 시각적으로 아름다웠어요. 사진에 다 담지 못해서 참 아쉽지만... 머리가 기억해요 넓은 바다와 잔잔한 파도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배가 고파서 폭풍 검색 후 종합 분식 저의 취향 저격 “남해 구판장”에 도착! 했습니다. 평일이고 오후 2시쯤이라서 사람은 없었어요. 2개 건물은 다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