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늦은 저녁을 먹고 약간의 밀가루와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주변 카페를 검색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카페들이 일찍 문을 닫더라고요. 베이커리. 영업시간 이 두 가지를 중점으로 카페를 보고 있는데 예전에 눈여겨보았던 “구성커피로스터스” 카페가 두 가지를 만족시킬 수 있을 거 같아서 망설임 없이 바로 출발했습니다.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을 때 길이 어두워서 안내해 주는 길을 조심조심 운전해서 도착했습니다. 주변이 어두워서 구성커피로스터스 카페의 불빛이 유난히 더 밝아 보였어요. 한 줄로 쭉 나열되어 있는 주차장이 카페 앞에 바로 마련되어 있어서 비어있는 공간에 주차를 했습니다. 차에서 내렸더니 개구리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고 마스크 안으로 풀 냄새가 살며시 들어왔어요. 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