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코스/드레스/원피스/가디건/니트"[COS/DRESS/CARDIGAN/KNITTED/SALE]

휘리릭 휘리릭 2022. 1. 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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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 휘리릭입니다.

 

20211212일 일요일날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코스에서 카톡이 날아와 있었어요!!

 

 

카톡 내용을 확인 후

드디어 시즌 세일을 시작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코스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을 했습니다!!

 

눈으로 쭉 보고

마음에 드는 의류가 있어서

들어가 보면

사이즈가 정말 빠르게

실시간으로 사라지더라고요.

 

결국에는 이날은 온라인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20211222일 수요일날

오빠랑 판교 현대백화점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온 김에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코스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코스 온라인에서 못 보았던

의류 종류가 매장이

더 다양하게 있었어요.

 

옷을 구경하고 있는데

세일 전에 코스에 방문했을 때

사고 싶었던 가디건이 있었는데

마침 세일하고 있더라고요.

사이즈도 딱 한 장남아 있어서

얼른 집었습니다.

 

기분이 좋아졌어요.

너무 여성 의류만 구경한 것 같아서

남성 세일 코너를 가보았는데

남성 의류는 별로 없더라고요.

 

저는 가디건 오빠는 맨투맨을

하나씩 사이좋게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울 가디건"

 

가격 67,500원 (135,000원)

색상 라이트 핑크

사이즈 S

 

 

브이넥 랩 가디건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느낌도 들고

입으면 두께감이 살짝 있으며

, 알파카 소재로 되어 있어서

따뜻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색상이 딸기 우유 빛깔이라서

보면서 곱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안에 단추가 되어있어서

가디건에 라인을 잡아주고

타이 끈이 리본 만들기 적당한 길이에요.

 

 

 

다양한 스타일로

레이어드해서 입기 좋은 것 같아요.

 

COS 현대 판교점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2F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10:30-20:00

토. 일 10:30-20:30

 

 

 

 

네이버 지도

COS 현대 판교점

map.naver.com

 

 

코스 시즌 세일 전에

오빠한테 나는 옷에 팔이 달린

원피스가 없다고 말했더니

오빠가 혼자 주문해서

저에게 서프라이즈로

선물해 준 원피스입니다.

선물도 고맙지만 마음이 너무 고마웠어요.

지금은 세일 중인 디자인인데요.

 

"홀터넥 맥시 드레스"

 

가격 75,000원 (150,000원)

색상 블랙

사이즈 S

 

 

블랙 색상에 원피스

길이가 길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입어 보았는데

저는 상체가 마름 편이라서 입었을 때

포인트로 디자인된 안 부분 주름에

동그라미가 참 안 어울리더라고요.

 

한참을 이렇게 요렇게

끈도 다양하게 해 보았는데

더 깊은 고민에 빠졌어요.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없애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바느질을 잘하는 편이라서

동그라미를 검은색 실을

이용하여 없애 버렸습니다.

 

바느질 후 착용해 봤는데

동그라미를 없애고 나서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원피스가 일자로 뚝 떨어지는

스타일이 아니고

살짝 A 라인으로 떨어지며

옷에 신축성이 코큰 소재로 만들어져서

착용했을 때 움직임이 불편함이 없고

네크라인으로 끈이 있어서

멋스러움을 낼 수 있는 원피스 입니다.

 

 

모임이나 연말에 잘 어울리는 원피스 같아요.

 

"롤넥 맥시 드레스"

 

가격 67,500원(135,000원)

색상 블랙

사이즈 XS

 

 

코스에서 카톡이 날아왔어요.

오~ 70% 

 

코스 온라인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데일리로 입기 좋은 원피스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색상은 블랙. 네이비/화이트

두 가지였는데요.

저는 블랙으로 선택해서 보는데

사이즈를 S로 구매라고 싶었는데

XS 밖에 없어서

고민하다가 너무 입고 싶은 마음에

XS로 구매하게 되어요.

 

 

202217일 날 주문해서

10일 날 받았어요.

택배는 3일 정도 소요되었고

겉 포장지가 비닐이었는데

종이로 바뀌었네요.

 

 

옷을 받자마자

작으면 어떡하지 걱정하면서

바로 원피스를 착용해 보았는데요.

배에 힘주면서 입으면 괜찮을 거 같아서

입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체 라인은 핏 하고

허리 라인 밑으로는

A 라인으로 치마가 떨어져요.

 

 

목 부분이 반 폴라로 되어 있어서

턱이 움직일 때 폴라에

화장품이 묻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옷은 얇아서 굉장히 가볍고

소재가 쫀쫀하고

흐물흐물 거리는 느낌이 들고

팔 끝부분에 손을 끼는 부분이 있는데

옷에 손을 껴보기는 처음인데

나름 느낌 있네요!!

원피스를 입으면

눈이 자꾸 손을 보게 돼요.

 

 

심플하면서 편하게

데일리로 입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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