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늘은 추울 겨울철에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솔라스 전기히터에 대해 사용 리뷰를 쓱 작성해 보려 합니다.
보일러를 틀기에는 조금 애매하고 해서
앉아있거나 할 때 추워서 잠깐 따뜻하게 쓸 수 있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예전 써봤던 전기히터가 생각나서
폭풍 검색 후하다가 전기히터가 엄청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예전에 쓰던 거는 난로같이 생겨서 키면 앞에가 빨개지면서
갑자기 훅 뜨거워지던 거였는데 그것만 생각하다가
솔라스 전기 히터를 알게 되었어요.
일단 올 화이트라서 모양이 이뻐 보였어요.
그리고 예전에 쓰던 거는 옆판이 빨간 게 보여서
손이라도 다면 화상을 입고 옷이 가끔 타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근데 이 히터는 화상 입을 일도 없고 갑자기 열이 뜨겁게
오르는 것이 아니라 딱 좋게 따뜻하게 올라가는 느낌이라는 것이
딱 와닿았습니다!
일단 화상 입을 일도 없고 아이들 있는 집에서 쓰기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겨울철에 샤워하고 나오면 정말 추운데
샤워하고 히터 앞에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솔라스 전기 히터는
공기부터 데워 따뜻함이 오래간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공기 건조가 적고, 빛의 파장으로만 열이 전달되어
높은 온도로 화재 위험이 적다고 합니다.
또 소음이 전혀 없다고 하네요.
저는 피부랑 눈이 건조함 편이라서 건조가 적다는 문구에 끌리게 되었어요.
또 디자인이 예쁘기도 해도 구매하게 되었어요.
솔라스 전기 히터를 만나 볼까요!
저는 솔라스 전기 히터 중 사이즈 AIR2000H 구입했습니다.
제품평 전기스토브
모델명 AIR2000H
정격전압 220V/60Hz
정격소비전력 약 1,200W/ 강 2,000W
제품중량 약 5.2kg
제품크기 750x90x600(mm)
사용면적 5~7평
솔리스 전기 히터 AIR2000H 합니다!
디자인은 직 사각형 모양이며 올 화이트 색상으로
앞면에는 수많은 구멍들이 숭숭 뚫려 있어요.
뒷면은 앞면과 다르게 구멍이 전혀 없습니다.
히터를 잡을 수 있게 후면 손잡이가 보이고,
코드 걸이 코드가 있습니다.
벽걸이 나사 홀도 보이며
벽에 달아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스탠드로 중입니다.
제품을 보면 다리 받침대가 있어서 우뚝 잘 고정이 되더라고요.
참고로
제품을 받아 보시면 이동식 받침대는 셀프로 나사를 고정시켜 주면 됩니다.
손잡이가 옆에도 있어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며,
손잡이 부분은 열감이 안 느껴져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옆 라인을 보면 전원 표시램프. 온도조절기. 강약 조절기가 보입니다.
조작 방법이 정말 간단해요.
+ 또는 -를 다이얼 형식으로 돌리면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온도 조절을 1단으로 해놓고 기온을 최고해서 사용 중입니다.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딸깍 소리와 함께 꺼집니다.
그리고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딸깍 소리와 함께 켜집니다.
자동으로 되어 있어서
전기세를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어요.
저는 사용하면서
다이얼 형식이라서 정확한 온도는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솔라스 전기 히터는
넓은 발열판에 사용되는 운모석은 열전도율이 좋을 뿐만 아니라
약 1분 안에 최고온도로 도달하여 적은 전기로도 빠르게 공기를 데워줍니다.
내부에 팬을 제거하여서 소음이 없어서 히터를 켜도 전혀 신경이 안 쓰여요.
쌀쌀해진 날씨에 히터를 켜면 건조함도 함께 느껴야 했었는데
이 제품을 쓰면서 건조함이 확실히 덜 느껴져요.
그리고 일반 난로처럼 확 뜨겁지 않고 따뜻함이 전달되어요.
위에 앞판에서 계속 따뜻한 공기가 나와요.
아무래도
실내 공기부터 데워 따뜻함을 전달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있는 집에서 사용해도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일반 난로처럼 확 뜨겁지 않아서 화상 위험이 적고
내부에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히터가 과열되거나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며
또
생활방수가 되어 어느 장소나 편하게 두고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참 장점이 많은 제품인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올 화이트에 예쁘게 생겨서 구매한 것이 큰데
저는 만족합니다.
솔직히 전기히터 중에서 저렴한 가격에 상품들도 많은데
이 히터의 경우 가격에 그것들보다는 비싸지만
잘 샀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설프게 저렴한 것을 샀다가 너무 뜨거워서 껐다가 키거나
또는 전기료가 너무 많이 나올 수도 있거든요.
일단 이 히터의 경우 구성품으로 받침대 같은 것을 조립해야 하지만
조립도 간단한 편이고
전체적이 마감도 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 동안 솔라스 전기히터와 함께 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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