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날씨 좋은 주말에 아빠가 엄마랑 함께 서산으로 꽃놀이 가자고 해서 따라나섰습니다. 차에서 따뜻해진 날씨를 느끼면서 드라이브하는 기분이 살포시 들며 생각보다 차가 안 막혀서 빨리 도착한 느낌이 들었어요. 서산에 “개심사” 근처에 차들이 엄청 많아서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차들이 움직이고 있었어요. 아빠가 어디에 주차를 하는 게 좋을지 쓱~ 보고 공간이 있는 곳에 신속하게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따뜻해진 봄 날씨를 느끼면서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나들이를 하고 있었어요. 개심사를 처음 방문해 보는데 길을 몰라서 아빠 뒤를 졸졸 따라갔습니다. 개심사 입구 주변에는 먹거리들이 보이고 나물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개심사 입구에는 개심사에 대한 안내문이 ..